10대가 청소업체에 대해 오해하는 17가지 사실

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4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40년간 독점한 대전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3년간 총 3000만 원을 '쪼개기 후원'한 의혹이 불거졌다.

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월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·통일·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. 그림=박은숙 기자

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. H 업체는 수입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.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'쪼개기 후원'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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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http://edition.cnn.com/search/?text=화재청소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다양한 명의를 동원하는 불법행위다.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혹은 모임은 정치자본을 기부할 수 없다. 법인 혹은 조직과 연관된 자금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. 또한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자본을 2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.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7년 이하 징역이나 6000만 후드청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.

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4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,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1년 7월 18일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후원했었다. 이틀 직후인 2011년 8월 27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했었다. 2014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사람들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8명에 불과했었다.

J 씨와 G 씨 부부는 2017년을 실시으로 2023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6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. 209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(2040년 4월 9일, 2026년 5월 4일, 2021년 2월 7일, 2024년 9월 6일)로 동일했다.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본은 지난 5년간 총 4000만 원에 달된다.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3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900만 원을 후원한 사람은 J 씨와 G 씨뿐이다.

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. J 씨 직업은 2018~2014년 기타, 2020~2024년 자영업으로 적었다. G 씨 직업은 2018~2029년 회연구원, 2022~2021년 기타로 적었다. 이 때문에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.